해외선물을 하는 이유

작년에 우연하게 지인을 통해 해외 선물을 알게 되었고 해외 선물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해에는 수익이 좋았었지만 코로나 여파를 우습게 알고 투자했다가 올해 초 타격을 많이 입었다.

 

정신적 & 경제적 충격을 떨쳐버리고 다시 투자에 임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한동안 해선 투자를 접고 있다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매매에 임했다.

 

주식이든 해선이든 투자를 할 때 승률 80%는 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운에 맞기고 투자하기에는 피땀 흘려 번 돈을 순식간에 날릴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반드시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난 아직도 내가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100% 알고 하는 건지 확신이 부족하다.)

 

자신의 매매의 패턴을 상세히 분석하고 각 전략별로 승률이 몇 프로인지 관리가 필요한다.

 

해외선물에도 종목이 많긴 하지만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추려보면 20~30종 목정도 된다.

 

모든 종목에서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한 번의 실수로 인해 그동안의 수익을 날려버린 적이 많기에

내가 잘할 수 있는 종목 몇 가지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우선  "유로"

 

당분간 통화는 유로에만 집중하기로 한다.

 

전에 거래하던, 나스닥, 골드, 원유, 밀, 대두, 옥수수 등은 추후에 매매하기로 하고 한 가지에 집중하자.

 

인생 역적을 꿈꾸기보다는 예금이자보다 나은 수준을 목표로 단돈 $10의 수익에도 만족하기 하자.

 

수익의 크기보다 매일매일 꾸준한 수익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하기에 노력하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