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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에 해당되는 글 1

  1. 2024.11.12 [TIP] 복분자주(오디주) 담그는 방법
2024. 11. 12. 22:20

[TIP] 복분자주(오디주) 담그는 방법 맛집 & 음식2024. 11. 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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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분자(오디) 가정주 담그는 방법

 

 복분자 열매를 채취해 깨끗한 용기(질그릇)에 담아 열매 1kg당 설탕 200g을 넣고 창호지로 밀봉한다.

2~3일간 숙성 시킨 후 열매 1kg당 술 1.8L 한병 반(총 2.7리터) 넣고 열매를 으깨어 질 때까지 잘 믹서 한다. 

그 다음 비닐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한 뒤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80일 이내 개봉하여 찌꺼기는 체에 걸러서 버리고 걸러낸 술은 1.8L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0~3도에 장기 보관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자체적으로 발효가 되어 맛있는 복분자주(오디주)가 완성된다.

복분자주(오디주)는 장어와 궁합이 잘 맞아 곁들어 음용하면 좋다.

 

▶ 복분자(오디) 액기스 만드는 법

넓은 양푼에 열매와 설탕을 동량으로 넣고 잘 혼합해서 주물주물 열매를 잘 으깨주며 설탕을 녹여준다.

잘 으깨진 열매를 항아리나 패트 용기에 담고 통시아나 한지로 덮고 고무줄로 묶어준다.

복분자(오디)는 수분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액기스를 그냥 놓아두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햇빛이 들지 않는 음지에 두고 일주일동안 잘 저어주며 밑에 가라앉은 설탕을 잘 녹여준다.

복분자(오디)액기스를 만든 후 2개월~3개월 사이에 걸러서 바로 드셔도 맛은 좋지만 시원한 곳에서 1년이상 숙성 후 드시면 더욱 좋다.

 

TIP. 복분자(오디) 액기스 걸르고난 찌꺼기는 술을 부어 3개월 정도 숙정시키면 맛있는 복분자주(오디주)로 먹을 수 있다. 

물을 적절하게 붓고 끓여서 복분자즙(오디즙)으로 먹어도 좋다

 

 

▶ 복분자 "식초" 만들기

 

1. 재료

- 복분자 : 10kg

- 설탕 : 1kg

- 효모 : 2찻술

- 모균 : 300ml

- 항아리, 통시아, 고무줄 

 

① 깨끗하고 넓은 양푼에 복분자 10kg과 설탕 1kg을 넣고 잘 혼합해서 으깨준 후 효모를 넣어 잘 섞어준다.

② 깨끗이 소독된 항아리에 으깬 복분자를 넣고 한지나 통시아로 봉해준다.

③ 복분자 식초 만들기에 설탕을 넣은 이유는 발효균의 먹이로서 넣어준다.

④ 복분자 식초 만들기는 청결이 첫째 조건이다. 공기중에 오염된 균들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한지나 통시아로 봉해준다.

 

공기와 접촉할 수 있도록 하루에 두세번씩 잘 저어줘야 발효균의 증식이 잘 된다.

 

복분자 식초 만들기의 적절한 온도는 29도~30도가 1차 발효의 최적 온도이다.

 

보통 30도에서 1주일이면 1차 발표가 끝난다. 저온 일 경우 10일 이상 더 많이 걸릴 수 있다.

 

1차 발효가 되었음 통시아에 넣어 착즙한 후 소독한 항아리에 담고 모균(종초) 300g ~ 500g 정도 넣어 실온에서 2차 발효를 시켜준다.

 

복분자 식초는 시다고해서 식초가 되는건 아니다. 향과 맛이 좋은 초산균 발효가 잘되어야 좋은 식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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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S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