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G156(Tongfang GK5CN6Z)_통팡기기의 문제점 Equip./Tip & 지식2020. 9. 12. 10:06
TFG156은 출시 초기에 핫이슈였다. 베젤이 얇고 무게도 가벼우면 성능은 우수했었다.
다만 Tongfang이라는 브랜드가 노트북을 만들던 브랜드가 아니라는 점이 좀 불안했었지만 믿고 사양했다.
출시 후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후 문제점들이 나온다.
핫이슈의 하나였던 기계식(광축) 키보드가 문제인 것이다.
- 광축 기계식 키보드의 특징은 고장이 없다는 것인데....
기계식 키보드의 내구성이 2년이 안되는 거 같다. 모든 제품이 그런 건 아니지만 상당품의 제품들이 동일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한성 노트북 카페에 가봐도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얼마 전부터 동일 무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증상 : 키보드 전체가 작동하지 않음.
해결 방안 :
- 포맷 후 윈도 재설치 : 효과 없음
- 노트북내 배터리(수은)리 분해 후 재조립 : 효과 없음
- 키보드 먼지로 인한 문제 : 청소 후 재조립했지만 효과 없음
해결책 :
- 서비스 센터 방문하여 증상 설명하자 서비스 센터에서 Keyboard 케이블을 분해 후 재조립하니 정상 작동한다고 한다.
케이블의 가격은 3만 원대, 키보드의 가격은 18만 원 정도 한다고 일단은 그냥 사용해보라고 한다.
노트북 하판을 분해하면 바로 보이는 케이블 이것이 노트북 보드와 키보드를 연결해주는 케이블이다.
서비스 센터 방분 후 며칠일 지난 후 동일 증상이 또 생겼다.
추측 :
- 노트북 배터리와 연관이 있어 보임(추가 확인 필요)
- 키보드 케이블이 열에 의한 영향을 받은 것 같기도 함.
- 키보드 케이블 조립 단자 부분의 인식 불량(케이블의 접촉 단자 부분을 청소 후 조립하면 정상 작동하는 경우가 많음)
자가 수리 방안:
알리에서 해당 케이블을 검색 후 주문을 했다. 현재 배송 중이라 정확한 답변이 불가.
케이블 교체 후 동일 증상이 계속된다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별 효과가 없을 것 같기다 함.
키보드 구매 후 교체 : 해당 키보드를 국내 및 국외 검색을 통해 찾아봤지만 판매를 안 하는 것인지 못 찾겠다.
모델명 보려고 하판이랑 키보드까지 분해했지만 찾지 못함.
키보드를 분해하면 위 사진처럼 분해가 된다.
검은색 보호필름? 같은걸 떼면 키보드의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광축 기계식 키보드이다.
- 광축 기계식 키보드의 장점이 고장이 적다는 것이다. 원리를 찾아봐도 광축 기계식 키보드가 전체가 작동하지 않게 고장 날 확률은 매우 낮다. 키 하나의 문제가 있다면 모를까...
문제점은 케이블 또는 케이블 접촉 단자의 문제 같아 보임.
발열에 의한 어느부분의 변형이 문제인거 같다.
배터리와 키보의 작동의 연관성은 좀 더 지켜봐야겠다.
요즘 키보드 인식이 안될 때 배터리 또한 정상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함께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알리에서 배터리는 8~9만 원 정도 하는데 굳이 그것까지 사서 교체를 해봐야 하는지 고민 중이다.
기계식 키보드를 별도로 사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우선 알리에서 키보드 케이블이 배송이 되면 교체 후 글을 이어가야겠다.
2022.02.27_ 추가 작성
알리케이블로 상당히 오랜기간 사용해봤는데 키보드작동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역시나 케이블 문제였고, 노트북을 분해조립하면서 케이블쪽에 접촉 불량이 발생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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