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TFG32Q14P QHD IPS 모니터

이번에 신규로 구매한 모니터에 대한 리뷰를 올려본다.

 

기존에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TFG32Q07P 제품과 사이즈와 해상도는 동일하다.

 

다만 응답속도 및 최대 주샤율이 높고 모니터 암이 다르다. 자세한 제품사양은 다나와 사이트에서 비교 가능하다. 

 

그래픽 작업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로서 느낀 장점을 위주로 써보겠다.

 

1. 제품사양

출처 : 다나와

 

2. 만족스러운점

1) 모니터 암

 기존 TFG32Q07P 모니터는 스탠드가 좀 불편하다. 저가형 모니터들 대부분이 다 이런 식이다.

하지만 요즘 많이 저렴해진 모니터 암을 별도로 사용하면 사용하기엔 불편한점이 없다.

 

TFG32Q14P는 기본제공하는 모니터암이 자유롭게 엘리베이션, 피봇, 스위블 틸트기능을 갖고 있어 사용자가 편하게  조절가능하다.

 

디자인도 깔끔해서 보기에 거슬리지 않는다.

 

모니터암

 

2) 파워연결부

파워선 연결시 별도의 어뎁터가 없기 때문에 케이블 연결이 깔끔해진다.

기존 제품은 별도의 어댑터가 외부 돌출되어 있어서 조금 지저분해보이는 면이 있다.

 

TFG32Q14P 후면

 

3) 높은 주사율

주사율이 높다보니 화면 빠른 화면 움직임에서도 좀더 부드럽움을 느낄수 있다.

주 사용목적이 게임이 아니다 보니 확실한 체감을 잘 되지 않았다.

 

4) 좀더 높은 밝기 400ccd/m2

기존 모니터에 비해 지원하는 밝기가 좀더 높아 선명함을 느낄수 있었다.

 

3. 입력단자

여럽 입력단자를 지원하고 있어 PBP 분할 및 PIP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후면 입력단자. 출처)다나와

 

 

4. 아쉬운점

비슷한 사양의 고가 모니터와 같이 모니터에 USB 허브기능을 지원해주었으면 좋을것 같다.

USB 로 연결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모니터에 자체적으로 USB 허브기능을 지원하는 상당히 편리하기 때문이다.

 

5. 사용

32인치 모니터 두대를 세로로 배치 하고 24인치 모니터를 서브로 사용하고 있다.

주 사용목적이 게임이 아니다 보니 이렇게 배치하게 되면 한 화면에 더 많은 내용을 확인 할 수있어 편리하다.

수평배시치 발생하는 좌/우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 할수 있어 만족스럽다.

 

- 사진을 찍어보니 차이가 좀 있어보이지만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좌(TFG32Q14P), 우(TFG32Q0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