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의 전세자금 대출시 주의사항 부동산2015. 10. 29. 21:57
세입자가 전세 자금 대출받을때 주의 사항
나는 집이 없다.ㅋㅋ
하지만 나중에 집을 사고 집을 임대줄때를 대비해서 글을 쓴다.
전세 세입자가 은행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때 집주인이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적어 볼려고 한다.
(사진출처) 세계일보
결론부터 말하면, 집주인에게 피해 생길일이 별로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원론적으로 말하면, 세입자가 전세자금 대출 받을때 집주인의 동의를 받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왜?
집주인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는가?
그것은
내가 전세 세입자 인지 아닌지를 확인해줄 사람이 이세상에 집주인 한사람 말고는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입자가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러 은행에 가면
은행은 집주인에게 확인을 요청한다.
또한 은행은 확인사항을 문서로 받기를 원해서 집주인을 은행에 오라고 한다.
하지만 집주인이 바쁘던지 일때문에 불가능하면,
은행에서 집주인과의 전화 녹음을 통해서
세입자인지를 확인한다.
딱 하나,
집주인이 조심해야 하는 경우는
세입자가 전세자금 대출을 받았으면 나중에 세입자가 방을 뺄때
전세금을 세입자에게 주는게 아니라 은행에게 전세금을 주어야 한다.
이부분만 조심하면 집주인에게 불이익이 올 일이 없다.
혹시
세입자가 관리비를 밀리거나, 집의 일부를 파손했으면
전세금의 일부에서 위의 비용을 제외하고 은행에 주면 된다.
내가 만약 세입자라면
전세자금 대출을 받기 전에 집주인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집주인이 은행을 가지 않아도 대출이 되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집주인과의 사이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것은 센스인것 같다.
나도 나중에
집이 생기면 이런점을 조심해야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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